[난난, 칭다지교, 2020] 내가 다 되돌려 놓을게 <양정강/이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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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강 #이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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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으로 꿈도, 집도, 돈도 없는 "삼무소녀"인 리우난난이 결벽증, 강박증에 과잉기억 증후군까지 있는 한처를 만나게 되는 따뜻하고 달콤한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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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는 과잉 기억 증후군으로 남들보다 기억력이 뛰어나지만 정작 자신이 기억해야 하는 사람을 착각해 버린다. 은혜를 갚았다고 생각했지만 그 은혜를 완전히 다른 사람한테 갚으면서 난난의 삶이 완전히 무너져 내리는데.....

 

난난은 걸그룹 연습생 신분으로 마지막 무대를 올라서고 자신이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면서 한순간에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다. 결국 회사 숙소에서도 쫓겨 나면서 같이 연습생 시절을 같이 보낸 친구 한쉐의 도움으로 살게 된 집에서 한쉐의 동생인 한처를 만나게 되는데.....

 

 

구리는 한처의 친구이자. 한쉐를 혼자 좋아하고 있다. 한쉐가 우울하거나 기분 좋을 때마다 항상 옆에 있어준다. 그런 한쉐와 술을 마시게 되면서 하룻밤을 보내는데.....

 

한쉐는 걸그룹 연습생 출신으로 최종 무대에서 떨어지게 되면서 구리와 홧김에 술을 마시게 되고 하룻밤을 보내면서 자신이 임신을 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

 

 

 

한천은 난난의 회사 선배이다. 걸그룹 연습생인 난난에게 항상 힘을 북돋아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난난이 최종 오디션에 떨어지게 되면서 난난의 대신해 회사에 항의를 하고 그 날로 회사에서 찬밥 신세가 된다.

 

린린은 한서가 예전에 자신을 간호 해줬다고 착각하면서 걸그룹 연습생 린린의 마지막 무대 연출 디렉터를 하게 되면서 우승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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